OP.GG의 Growth Point/ 코드스테이츠 PMB 16기 W5 Weekly

W5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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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한 MVP를 성장시킬 수 있는 전략포인트

 3주 동안 OP.GG의 전반적인 서비스 분석과 그에 맞는 새로운 MVP를 제시해볼 수 있었다. 오늘은 OP.GG가 현재 실행 중에 있는 전략에 대해서 찾아보고, AARRR Funnel 단계 별 분석을 진행하여, 최종적으로 서비스의 'Growt Point'를 찾아보고 기획한 MVP를 성장시킬 수 있는 '전략포인트' 역시 제시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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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P.GG의 Growth Point

1) OP.GG의 전략

- 먼저 OP.GG가 펼치고 있는 전략 중 하나로 다양한 E스포츠 관련 서비스 인수 및 스폰서십 체결이 있다. 2022년 OP.GG는 국내 E스포츠 강의 플랫폼 OGT, E스포츠 최초의 방송국인 OGN(구 온게임넷) 등 E스포츠 관련 기업들을 인수했으며, 또한 OP.GG가 서비스하는 대표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국내 프로 리그인 LCK(LOL Champions Korea)에 새로운 스폰서로 합류했다는 소식 역시도 알렸다. 

LCK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OP.GG의 스폰서 합류 소식

 

OP.GG, 게임 교육 플랫폼 OGT 인수

새 모기업 만난 OGN "OP.GG와 글로벌 콘텐츠 스튜디오 진출" | 연합뉴스

OP.GG, LCK 스폰서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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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OP.GG는 인재 육성 전략 역시도 펼치고 있는걸 확인할 수 있었다. 

 

인재 잡아라…'오피지지'가 고등학생 개발자 초대한 이유

e스포츠 유망직종 '데이터 분석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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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략설정의 배경 

- OP.GG의 이러한 전략 설정의 배경은 2주차 OP.GG 분석 첫 글에서 언급한 최상락 대표의 인터뷰 내용에서 유추해볼 수 있다.

 

 "OP.GG는 기존 데이터 사업은 그대로 집중하고, 여기에다 새 프로덕트(제품)을 보여주고 싶다. 바로 플랫폼 구축-서비스망 강화다.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e스포츠 플랫폼 서비스 사업자로 자리를 잡고 싶다."

 

 게임 산업, 그 중에서도 OP.GG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들은 프로 리그가 존재한다. 그 중 OP.GG가 스폰서로 합류한 LCK의 경우 그 규모가 나날이 커져가고 있으며, 지난 해 대회 결승전에서는 517만명이 시청하여 출범 이후 최고 기록을 갱신하기도 했다. 또한, 그 시청자 수 중 국내에서의 시청비율은 20% 뿐이며, 해외 시청비율이 8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기도 했다. 이렇듯 국내를 넘어 글로벌 적으로도 E스포츠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유망 산업 분야 중 하나이며, 이젠 단순히 본인이 게임을 플레이하는걸 넘어서 스포츠적인 관점에서 관련 선수들을 응원하고 동경하듯, E스포츠 역시도 하나의 거대한 스포츠 문화로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실제로 아래 표에서처럼 E스포츠의 산업 규모는 매년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2028년에 이르러서는 7,131.8백만 달러(한화 약 8조 8천억원)의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OP.GG는 기존의 잘 자리잡힌 게임 데이터 분석 사업을 기반으로 하여, E스포츠 산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관련 서비스인 OGT, OGN등을 인수하여 사업의 다각화를 노리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E스포츠 팀, 리그 등 다양한 스폰서 십을 체결해 서비스의 홍보효과와 더불어 폭발적으로 성공하고 있는 E스포츠의 성장을 지탱하고, 서비스 역시도 더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만들고 있다고 할 수 있다.

 

Design Thinking을 통해 본 OP.GG 오피지지 / 코드스테이츠 PMB 16기 W2 Weekly

결승전 517만명 봤다… 2022 LCK 스프링, 최고 시청기록 갱신

e스포츠의 스포츠화(체육종목화)에 따른 주요 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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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측면에서 본다면 OP.GG가 인재 육성과 영입에 힘 쓰는 이유 역시도 '글로벌 E스포츠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사업을 확장한다는 것은 그 만큼 더 능력있는 인재와 관련 전문 인력들이 필요하다. 따라서 OP.GG는 다양한 게임 분석 및 E스포츠 분석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어린 재능들을 발굴하고 키워내 자체 서비스의 기반이 될, 더 나아가서는 관련 산업을 지탱할 수 있는 인재들을 키우려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물론 게임 데이터 분석 시장의 선두주자에 위치한 OP.GG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기업의 홍보효과와 더불어 단순히 게임을 넘어서 산업과 문화에도 그 힘을 펼칠 수 있다는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하는 의미도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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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래서 OP.GG는 Growth Point를 찾았을까?

- OP.GG의 전략은 서비스의 성장을 위한 적절한 선택이라고 보여진다. 기존의 OP.GG의 약점이라고 언급되던 부분은 역시 특정 게임의 흥행에 서비스의 성공이 좌지우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게임 데이터 분석이라는 것은 결국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쌓인 누적 데이터들을 모아 재가공을 거친 뒤 유의미한 정보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기에, 유저들이 그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는다면 데이터를 모을 수도, 재가공할 이유도 없어진다. 실제로 현 OP.GG의 핵심 분석 서비스 역시도 대표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가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할 것이다. 

 

 따라서 OP.GG가 펼치고 있는 전략들을 통해 E스포츠 산업으로의 확장에 성공하고, 목표로 하는 '글로벌 E스포츠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면, 이는 확실한 'OP.GG의 Growth Point'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몇몇 게임들에게 서비스의 흥망성쇠가 결정될 수 있다는 리스크는 더욱 줄어들 것이고,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 E스포츠를 통해 또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우려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유관 서비스의 인수와 스폰서십을 통해 공격적으로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지만, 과연 OP.GG가 E스포츠 시장에서 어떠한 강점을 통해 자리를 잡을 수 있을 지에 대한 걱정이다. 현재도 서비스 중인 프로 리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일지, 아니면 OGN을 인수하고 엔터회사와 협약하며 발표한 목표인 '글로벌 컨텐츠 스튜디오'일지, 아니면 또 다른 방향일지 현재로서는 확답을 내리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인다. 다만 이는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 속에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앞으로 서비스가 나아갈 방향을 선정해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확실히 강점을 드러낼 수 있는 분야를 정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서비스의 성장을 도모하는 전략이 필요할거라 생각된다. 그 후 그 성장을 기반으로 E스포츠 전반적인 부분에 영향력을 펼칠 수 있게 된다면, OP.GG의 궁극적인 목표라 할 수 있는 '글로벌 E스포츠 플랫폼'에 한 발자국 또 다가갔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OP.GG가 서비스 중인 'Esports' 페이지, 하단 리그 데이터의 정리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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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OP.GG의 FUNNEL분석 (AARRR)

 

OP.GG의 AAR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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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cquisition (수집)

'어떻게 OP.GG를 처음 접하게 되는가?'

 

- OP.GG의 메인기능 중 하나인 게임 전적검색에 대한 구글, 네이버 검색 결과이다.

OP.GG가 서비스 하는 게임에 전적검색을 더해 검색하면 최상단에 노출 되는 걸 확인 가능하다.

 OP.GG는 다양한 검색 결과에서 대부분 최상단에 위치하며, 이는 이미 많은 이용자와 트래픽을 보유한 결과로 보인다. 이렇듯 이용자들이 본인들이 하는 게임의 전적검색에 대한 니즈가 생길 시 웹 검색을 통해 OP.GG의 존재를 비교적 손 쉽게 알 수 있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OP.GG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E스포츠 팀, 리그 등과 스폰서를 맺어 홍보효과를 보고 있으며, 거기에 더해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방송 중에 OP.GG를 이용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노출 됨에 따라 그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 역시도 OP.GG에 대해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될 것이다.

리그오브레전드 최고의 프로게이머이자 인기스타인 'FAKER'가 홍보하는 'OP.GG', 페이커의 소속팀인 SKT T1 역시 OP.GG가 스폰서로 합류해 있다.

 

- 또한, OP.GG는 자체적인 커뮤니티도 운영 중이기에 단순히 게임 관련된 내용을 떠나서 최근 이슈나 논란같은 다양한 내용의 글들이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그 글들을 통해서도 OP.GG 서비스의 존재에 대해 접할 수 있다. 

 

핵심지표 : 첫 방문자 수, 서비스 검색량, 모바일 어플 다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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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ctivation (활동)

'이용자가 처음 OP.GG를 이용할 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가?'

 

- OP.GG는 서비스하는 게임들의 유저 전적 정보를 제공한다. 단순히 본인의 전적을 넘어 지인, 프로게이머, 크리에이터 등 검색하고자 하는 계정의 게임 닉네임만 알면 그에 대한 전적 정보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그저 기본적인 전적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실시간 인게임 정보, 게임 내 랭크나 순위, 승률 등 더 고차원적인 정보를 단 한번의 검색으로 얻을 수 있다.

본인 뿐만 아니라 랭커들의 전적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

실시간 인게임 정보 역시도 상세하게 제공된다.

 

- 유저 정보를 수집하고 보여주는 것이 끝이 아니다. 수집한 전적 정보를 기반으로 분석하고 재가공하여 이용자들이 게임을 하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지표나 빌드들을 승률, 픽률 등 다양한 기준으로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신의 입맛에 맞춰 정보들을 활용할 수 있다.

OP.GG가 제공하는 티어표, 이 역시 유저들의 전적이 기반이다.

하고자 하는 챔피언의 상세 정보 역시 전적 누적에 따라 끊임없이 업데이트 된다.

 

- OP.GG는 데이터 기반 정보에 더불어 유저 기반의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어, 유저들이 직접 플레이 하며 체감한 부분을 댓글과 게시글들을 통해 공유가 가능하다. 다만 이 부분은 목적의 불분명성 및 기능 추가의 필요성 등의 개선점들이 존재한다고 판단된다.(현재 기획한 MVP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부분)   

 

핵심지표 : 서비스 내 전적 검색량, 분석 페이지 클릭율, 분석 페이지 체류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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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etention (유지)

'OP.GG 재사용률은 어떻게 되는가?'

 

- OP.GG는 2)활동에서 언급한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심지어 전적 검색 및, 분석 페이지를 열람만 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회원가입과 로그인 조차 요구하지 않는다. 서비스가 무료라는 점은 이용자들은 어떠한 부담없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 서비스는 전적이 누적될 때 마다 그에 맞게 관련 정보들을 갱신을 할 수 있고, 이용자들은 꾸준히 업데이트 되는 게임 정보를 획득하기 위해 OP.GG에 재접속 할 수 있다.

게임 점수나 랭크가 어떻게 변동되고 있는지도 확인 가능하다.

 

- 온라인 게임에선 패치로 인해 그 전까지 유용했던 정보가 한순간에 쓸모없어지는 경우가 빈번하다. OP.GG는 이러한 점을 막기 위해 게임 패치 날짜에 맞춰 정보들을 새롭게 갱신하고 업데이트 하여 기간에 맞게 적합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이러한 점들은 이용자들이 적어도 패치 기간 때 마다라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하게 할 수 있는 이유가 될 수 있다. 

이용자들은 패치 버전에 맞게 정보를 볼 수 있다.

 

핵심지표 : 서비스 재방문율, 전적 갱신 수, 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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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evenue (매출)

'OP.GG는 어떻게 최종목적(매출)까지 연결짓는가?'

 

- 주 수익 모델은 사이트, 어플 내 광고를 통한 광고 수익이다.

 

- 이러한 수익 모델은 OP.GG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어마한 양의 MAU, 페이지 뷰(5500만 MAU, 한달 페이지뷰 4.6억) 등과 합쳐져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측된다.

 

 

핵심지표 : 광고 클릭률, MAU, 페이지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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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Referral (추천)

'이용자가 OP.GG를 자발적으로 바이럴, 공유 하고 있는가?'

 

- 1)수집에서 언급한 것 처럼, 프로게이머나 게임 크리에이터들은 게임 방송 도중 자연스럽게 OP.GG 서비스를 이용하고(홍보 모델이 아니더라도), 그로인해 시청자들에게 홍보를 하는 자발적인 바이럴 효과를 노릴 수 있다.

 

- 오프라인에서도 지인끼리 서로의 전적을 비교하기 위해 OP.GG를 통해 검색하고 공유하며, 서비스의 존재를 알게모르게 알리고 있는 경우도 잦다.(본인 경험)

 

핵심지표 : 영상 플랫폼 내 서비스 노출 빈도, 전적 페이지 공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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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OP.GG는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을까?

- 오늘은 OP.GG의 Growth Point에 대해 알아보고, AARRR을 이용한 퍼널 분석을 통해 단계 별 서비스의 핵심 지표에 대해서도 제시해볼 수 있었다. 그렇다면 OP.GG는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을까? 또 성장하기 위해선 어떠한 전략을 실행해야할까?

 

- OP.GG가 Growth Point를 찾았는지에 대해 얘기한 부분에서 언급했듯이, OP.GG가 펼치고자 하는 전략은 적절하다고 생각되며, 목표 또한 충분히 도전적이라고 보여진다. 따라서 OP.GG가 성장할 가능성은 크다고 생각한다. 기존의 잘해오고 있는 게임 데이터 분석에서는 그간 누적해온 충분한 트래픽으로 계속해서 강점을 드러낼 수 있고, 새로운 사업으로의 확장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추가하여 약점을 지우고, 서비스의 규모와 위상을 넓혀간다는 의도는 충분히 전략적이라고 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부분은 가능성이 충분하다로 결론 짓고, 다른 방식의 전략을 제안해 보려한다.

 

- OP.GG의 새로운 MVP인 '유저 기반 게임 공략 커뮤니티'를 기획할 때, 비즈니스 모델 강화를 위해 이벤트를 통해 공략 작성의 참여율을 높여야 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따라서 기획 문서에서도 이벤트 배너 공간을 만들어 두기도 했었다. 당시에는 이벤트 경품으로 게임 내 재화를 제안했지만, 오늘 OP.GG의 Growth Point를 분석해보고 이 부분과 연결지어 생각하다 보니 다른 방식이 떠올랐다. 전반적인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공략글 이벤트를 통해 경품으로 E스포츠 경기 티켓, 프로게이머와 만남, 관련 굿즈 제공 및 E스포츠와 관련된 상품을 제공한다. (현재 E스포츠 관련 팀, 리그 등과 MOU와 스폰서십을 통해 충분히 가능성은 마련해뒀다고 판단)

 

2) 이 중에서 '프로게이머와 만남'이 핵심으로 당첨자들은 프로게이머와 만나 작성한 공략글에 대해서도 이야길 나누고, 그 내용을 기반으로 같이 게임도 해보는 등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3) 이때 이러한 과정을 인수한 콘텐츠 관련 서비스들을 통해 영상 콘텐츠로 제작한다.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다루지 못하겠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OP.GG는

 

1) 이벤트를 통해 충분한 양의 공략글을 확보할 수 있다.(MVP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

 

2) E스포츠 산업으로 확장하고 있는 OP.GG가 단순히 게임 데이터 분석 서비스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브랜드 재이미지화가 가능하며, 이는 곧 산업 내 영향력을 넓히기 위한 기반이 될 수 있다.

 

3) E스포츠 관련 컨텐츠 제작의 물꼬를 트고 점차 그 범위를 확장 시킬 수 있다.

 

와 같은 Growth Point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OP.GG가 '글로벌 E스포츠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하나의 발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OP.GG의 새로운 기능의 MVP / 코드스테이츠 PMB 16기 W3 Weekly

OP.GG의 MVP 기획문서 / 코드스테이츠 PMB 16기 W4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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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듯 오늘은 최종적으로 기획한 MVP를 성공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전략에 대해서 제안해봤다. 전략의 내용과는 별개로 현재 OP.GG가 펼치고자 하는 전략과 연계지어 생각할 수 있는 지점에 중점을 두고 계속해서 성장 전략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다음 주에도 데이터 분석 과정을 통해 더 OP.GG를 알아갈 수 있길 바라면서 글을 마무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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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GG Blog (2023년 1월 15일) https://log.op.gg/about-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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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GG (2023년 1월 15일) https://www.op.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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